전지공예
剪紙工藝
전지(剪紙)공예는 한지를 여러 겹 덧발라 만든 틀에 다양한 색지로 옷을 입힌 다음 여러 가지 무늬를 오려 붙이는 것으로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전통 문화의 하나이다.
전지공예는 가위나 조각칼을 사용하여 한지를 오려 붙여 완성한 공예를 말한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문양을 한지에 그린 후 문양의 선을 따라 가위나 조각칼로 오리고, 골격 바탕 면을 한지로 초배한 후 작품의 성격에 맞게 오색지로 나누어 붙여, 오려진 문양을 붙이고 마감 칠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전지 공예는 오색 전지 공예와 양각 전지 공예가 대표적이다. 작품으로는 색실 상자, 색실첩, 혼례에 쓰이는 예물함, 예단함, 족두리, 반짇고리, 동고리 등 여성 용품이 많으며, 다양한 상자류와 머릿장, 애기장, 버선장, 이층장, 삼층장, 의걸이장 등의 대작들을 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