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행영
기능보유자- 명칭
- 한지장(韓紙匠)
- 분류
- 무형유산 / 공예기술 / 지공예
- 지정일
- 2005. 09. 23.

한지 제조의 전통 기술을 보존·전승하는 한지 무형유산 현황을 소개합니다.
전통한지를 제작하는 장인으로 한지는 닥나무와 황촉규(黃蜀葵)를 주재료 하여 고도의 숙련된 기술과 장인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다. 닥나무를 베고, 찌고, 삶고, 말리고, 벗기고, 다시 삶고, 두들기고, 고르게 썩고, 뜨고, 말리는 아흔아홉 번의 손질을 거친 후 마지막 사람이 백번째로 만진다 하여 옛사람들은 한지를 "백지(百紙)"라 부르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의 한지는 고려시대부터 그 명성이 높아 중국인들도 제일 좋은 종이를 '고려지(高麗紙)'라 불렀고, 송나라 손목(孫穆)은 『계림유사(鷄林類事)』에서 고려의 닥종이는 빛이 희고 윤이 나서 사랑스러울 정도라고 극찬하였다.
조선시대에는 태종대부터 조지서(造紙署)를 설치해 원료 조달과 종이의 규격화, 품질 개량을 위해 국가적 관심사로 관리해오다가 근·현대를 지나오면서 건축양식과 주거환경의 변화, 서양지의 수입으로 전통적인 한지의 명맥은 거의 단절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문화재청에서는 전통한지의 올바른 보존과 전승을 위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 지정별 | 보유자 | 지정년도 | |
|---|---|---|---|
| 지정별 | 명칭 | ||
| 경상북도 무형유산 제23호 | 지장 | 이자성 | 1995 |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5호 | 지장 | 김일수 | 2016 |
| 경기도 무형유산 제16호 | 지장 | 장성훈 | 2019 |
| 경상남도 무형유산 제46호 | 지장 | 이상옥 | 2021 |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 지장 | 최성일 | 2024 |
| 지정별 | 보유자 | 지정년도 | |
|---|---|---|---|
| 지정별 | 명칭 | ||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0호 | 선자장/태극선 | 조충익 | 1998 |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0호 | 선자장/태극선 | 방화선 | 2010 |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31호 | 한지발장 | 유배근 | 2005 |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45호 | 우산장/지우산 | 윤규상 | 2011 |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60호 | 색지장/색지공예 | 김혜미자 | 2017 |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61호 | 지승장/지승제조 | 김선애 | 2017 |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0호 | 선자장/합죽선 | 엄재수 | 2019 |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 지호장/지호제작 | 박갑순 | 2024 |